NOTICE

가지창의재단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K-PAINTING PROJECT 제 2회 행사

관리자
2019-01-16
조회수 1550


K-PAINTING 2회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 중인 작가 및 행사 관계자들 (출처: 윤승갤러리)
K-PAINTING 2회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 중인 작가 및 행사 관계자들 (출처: 윤승갤러리)


 

K – painting은 미래 청년 예술작가들이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창출해야 하는 컨셉으로 경제사회변화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세계 흐름을 반영하면서도 한국만의 독창성이 있는 그림들을 어떻게 창작해 가느냐가 가장 큰 과제가 될 것 이다. k-painting 구현을 위해서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작품 제작과 작품 유통시장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이 프로젝트를 좌우 할 것이다.

k-painting
가치창의 재단과 윤승갤러리는 한국미술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신진 작가들을 인큐베이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신진작가들은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초 첫 번째 1박2일 행사를 한 이후 11월 2일 두 번째 행사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이트타워에서 만남을 가졌다.


참여한 작가는 강석형, 김기섭, 김영은, 김요희, 문진영, 신상원, 신완선, 윤겸, 이영열. 이윤선, 장진영, 정미정, 정성원, 홍순용 작가이며 추상화, 수묵화, 캐릭터화, 조각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모였다.

 


K-PAINTING 관련 강연을 하고 있는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출처: 윤승갤러리)
K-PAINTING 관련 강연을 하고 있는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출처: 윤승갤러리)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경쟁력포럼 정만기회장은 k-painting project의 실적과 과정을 소개하였다. 미술사조도 사회 경제적 요건의 다양성을 반영이 되며 새로운 미술 산업은 세계에서 성공을 이룬 K-POP의 BTS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여 미술시장에도 반영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가치창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 중인 임수빈 가치창의재단 이사장 (출처: 윤승갤러리)
가치창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 중인 임수빈 가치창의재단 이사장 (출처: 윤승갤러리)


 

가치창의재단의 임수빈이사장은 k-painting project에서의 장기 프로젝트를 브리핑하였고, 신진작가 양성을 위하여 여러 프로모션작업과 오프라인이벤트, 언론 홍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장기 프로젝트로는 후암동 예술 창업 공간 프로젝트, 모델하우스 전시 프로젝트로 신진작가들에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 공간 제공과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했다. 

 


신진작가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는 한호 작가 (출처: 윤승갤러리)
신진작가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는 한호 작가 (출처: 윤승갤러리)


 

S팩토리 대표 이호규대표와 디스플레이협회 서광현부회장, 코글로닷컴 이금룡회장, 선명 김익래회장, 미디어 작가 한호작가도 이 행사에 참여하여 k-painting project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신진작가들에게 조언을 해줬다.

현재 미술 시장의 흐름은 아시아로 옮겨 오고 있으며 유럽으로 유학을 떠난 작가들도 다시 아시아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미술 시장의 흐름을 잘 읽고 자신만의 확고한 정체성과 개성,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작가를 양성하여 k-pop의 BTS처럼 한국의 미술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하여 가치창의재단은 앞으로 끈임 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

 


홍순용,정화된 존재로서의 삶, 25×20×165cm, Resin, 2016 (출처: 윤승갤러리)
홍순용,정화된 존재로서의 삶, 25×20×165cm, Resin, 2016 (출처: 윤승갤러리)



이세명, The night 완성6, 117.5×58.5cm, oil on canvas (출처: 윤승갤러리)
이세명, The night 완성6, 117.5×58.5cm, oil on canvas (출처: 윤승갤러리)



정미정, the time in between, 116.7×80.3cm, oil on canvas, 2018 (출처: 윤승갤러리)
정미정, the time in between, 116.7×80.3cm, oil on canvas, 2018 (출처: 윤승갤러리)